‘부산 지자체 방문의 날’ 여수엑스포 가기!
- 내용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여수엑스포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입장료가 문제. 한명도 아니고 가족 모두가 갈 때는 많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자체 방문의 날’을 맞이해 입장료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대교를 이용하면 2시간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우리 가족은 구포에서 출발하는 여수엑스포 전용열차를 이용했습니다. 가는 동안 아이들과 기차에서 재밌는 게임도 하고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은 엑스포장 3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출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엑스포장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부산 지자체 방문의 날’이 오늘 마지막이었네요. 얼마 남지 않은 여수엑스포, 못가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작성자
- 황은영/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2-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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