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한지 벌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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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기면 우리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은 변화 가운데서도 시간적 경제적은 이익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유익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멀리 떨어진 도시간의 소통도 원활하고 가깝게 만들어 주는 부산-서울간 고속열차인 KTX가 4월1일! 벌써 10주년을 맞이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하던 열차를 타기위해 부산역을 찾았던 시민과 관광객들은 요란한 움직임과 분주한 분위기에 고속열차인 KTX가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깨닫는것 같습니다.
KTX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커피와 솜사탕을 기차 맞이방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역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아트풍선을 나누어주며 기념을 하는데 처음 부산을 출발하는 고속열차의 들떳던 분위기에 이제는 우리생활의 자연스러운 교통수단으로 자리한 것 같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우리 부산과 수도권의 거리를 짧은시간의 가까운 거리가 되어 서울에서 부산의 바다가 생각나면 3시간도 되지 않아 멋지고 푸른 부산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용기를 만들어 주는 교통수산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러 더 빨르고 더 편리한 고속 열차의 등장도 멀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제 부산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나 부산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웃집 방문하듯 부산이 더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4-04-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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