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7대 시민에티켓‘ 지키면 사회가 밝아져요.
- 내용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7대 시민에티켓 애니메이션을 대연역역 대합실에 전시를 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전시를 한다는 것 시민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아직 사소한 것 무질서가 교통문화를 어지럽힌다.
첫 번째 승강장 줄서기, 노란선 밟지 않기
열차가 도착을 하면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서지 않고 일명 새치기를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 열차 대기하는 잎 노란 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두 번째 휴대폰은 진동으로, 대화는 조용히.
큰소리로 전화나 옆 사람과 대화를 삼가야 한다. 그리고 휴대폰은 반드시 진동으로 해야 한다.
세 번째 얌체 무임승차 몇 백 원과 당신의 소중한 양심을 바꾸시겠습니까.
특히 65세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어르신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리고 열차 검표 대를 뛰어 넘는 사람이 있다. 양심을 버리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네 번째 먼저 내리고 나중에 타면 여유가 넘쳐요.
열차는 내리는 사람이 모두 내리고 난 후 줄을 서서 승차를 해야 한다. 먼저 좌석을 차지하려고 새치기하는 행위도 사회질서를 어지럽힌다.
다섯 번째 문 닫히는 전동차, 급해도 그냥 보내요.
전동차 문이 닫히면 문을 두드리는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 다음열차를 기다려야 한다.
여섯 번째 접은 신문, 미소 시작.
신문을 활짝 펴서 읽으면 옆 사람에게는 방해가 된다. 신문 최대한 접어서 보고 옆 사람에게 지장을 줘서는 안 된다.
일곱 번째 3초만 둘러보면 양보할 사람이 보여요.
빈자리가 없어서 어르신이 서서 가면 양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노약자나 장애자, 임산부좌석은 앉지 않아야 한다.그리고 중, 고등학생이 대학교를 가면 일반카드로 전환을 해야 한다. 학생카드를 계속 사용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산시민은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때 위내용을 지켜서 문화시민이 되시면 사회질서가 한층 밝아진다.
- 작성자
- 황복원/부비리포터
- 작성일자
- 2014-10-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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