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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명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갤러리가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

내용

6개의 권역으로 이뤄진 복합공원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연인, 가족, 단체가 함께 찾기에 안성맞춤의 공간으로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야외갤러리가 있다. 특히 호스아일랜드엔 가족과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하는 사랑의 데크, 넓은 호수와 장미원, 야외 갤러리, 분수터널 등이 있어 전국의 관광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가족과 연인의 이야기가 테마인 만큼 함께 산책하기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 좋다.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가족용 바이크, 인라인 전용 길, 뚜벅뚜벅 여행길 등이 있어 야외미술관에서는 많은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가족 손님들은 군데군데 설치된 오두막에서 준비해 온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경마트랙이 가까이 있어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명화, 호수와 함께 알뜰한 피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화가들은 세상을 어떻게 보았을까? 참 궁금하다. 원시시대에는 풍요를 빌며 벽화를 그렸고 꽃이 주인공이 된 정물화까지 시대와 화가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 왔다. 이 궁금증을 풀려면 명화를 통한 미술의 역사를 한 곳에서 보여주는 호스아일랜드미술관에 오면 답을 얻을 수 있다.

첫 입구 로즈갤러리에는 르네상스, 바르크, 로코코, 낭만주의까지 명화를 보준다. 산드로 보티챌리 '비너스의 탄생', 루벤스 '삼미신', 프랑수아 부셰 퐁파두르의 '후작부인의 초상'까지 보여주는 로즈갤러리는 장미와 명화가 참 잘 어울린다.

모네의 정원에서는 인상주의 사랑의 데크 안의 호수에는 본대로 그린다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수련연못연작, 분홍빛수련'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호수갤러리에는 신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표현주의, 추상주의, 야수파까지 보여준다.호수 주변 호수갤러리에는 조르주 쇠라 '들 가운데의 말'부터 빈센트 반 고흐, 고갱, 피드 몬드리안, 라울뒤피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다.

따뜻해진 5월, 가족이 함께 한다는 계절을 맞이하여 부산경남경마공원 호스아일랜드에 가서 명화를 즐겨 보면 어떨까?

 

작성자
김홍표/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5-05-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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