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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도심을 두 바퀴로 즐겨보자!!

내용

부산의 젊음이 가득한 부산대학교 지하철 역 아래는 또 하나의 숨은 길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의 도심을 가로 지르며 마음껏 자전거를 이용하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에서 막힘없이 자전거 질주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노란색의 "스타트 부산자전거 여행 페스티벌"을 안내하는 부스를 만났습니다.

자전거 그림에 어떤 행사인지 궁금하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내용도 알고 싶어 살펴보니 10월 9일~31까지 부산의 자전거 길을 여행하며 즐기는 자전거 여행 페스티벌이라고 합니다.

안내 책자에는 부산 도심에 이어진 자전거 도로가 코스별로 안내되어 있으며 각 코스마다 거리와 함께 난이도가 함께 적혀 있어 가족과 함께 해야 하는 코스인지 아닌면 중급자 이상이 달려야 하는 코스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황령산에서 물만골 코스의 경우 6km로 난이도가 별 5개의 상급자 추천 코스이며 온천천에서 나루공원의 경우 7.5km의 별 한개의 어린이와 함께 즐겨도 좋은 코스라고 합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오픈 일에는 부산 자전거길 퀴즈와 사진촬영의 경품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 부산 자전거 여행길이 소개돼 책자를 통해 부산 도심 곳곳에 잘 정비된 자전거 길을 달리며 NFC스탬프를 받으면 경품이벤트가 31일 까지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부산 곳곳에 숨은 비경을 자랑하는 자전거 길도 달려보고 부산 도심 속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만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황은영/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5-10-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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