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 내용
1011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도착하면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 알림판이 우선 반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물류단지 개발, 첨단 산업단지 조성, 국제신도시 건설, 외국교육·의료기관 설립, 관광레저단지 건설 등을 통해 최고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특별경제구역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세제 혜택과 경제활동을 위한 규제 완화, 편리한 생활환경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유롭고 폭넓은 기업활동을 보장한다.
2020 비전 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에 도착하면 부산 강서구, 경남 창원시에서 펼쳐지는 경제자유구역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20년까지 9조 8,300억원을 투자하여 신항만지역(물류, 유통, 국제업무), 명지지역(국제비지니스, 의료·교육, 물류, 첨단부품), 웅동지역(여가, 휴양, 첨단산업, 산업·물류), 지사지역(첨단생산, R&D센터), 두동지역(첨단물류, 국제업무, 주거·지원) 등 5개지역 19개 지구에 개발을 한다.
우수한 물류·교통 인프라, 동북아시아 중심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클러스터, 풍부한 인적자원을 갖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붉은 원숭이해에는 큰 도약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이 빨리 건설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을 찾아오고 투자가 원활하도록 해야겠다. 앞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를 기대해본다.
- 작성자
-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6-01-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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