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하고 더 밝은 빛의 향연으로 돌아온 부산 트리문화축제
광복동 부산 트리문화축제
- 내용
부산 도심 한 복판에 빛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크리스마트리문화 축제가 열리는 광복로에서는 어디를 가더라고 동화의 세계! 환상의 세계로 들어온 듯 알록달록한 트리 불빛들이 겨울 추위에 얼어있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녹이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는 그저 크리스마스 시즌에 환하게 불을 밝히는 거리의 축제를 넘어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로 부산의 역동성과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라고 합니다.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시계축제협회 선정 TV프로모션부문 최우수축제, 유엔헤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축제 등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 겨울대표축제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복로의 불빛은 작년 축제 기간동안 800만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남기며 부산의 겨울 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화려한 패션의 거리인 부산 광복동 거리에는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 되면 낭만의 거리로 탈바꿈 됩니다.
거리의 화가들이 등장해 사람들의 즐거운 추억을 그림으로 기념 할 수 있는 갤러리가 되기도 하고 이야기와 테마가 있는 다양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촬영은 누구라도 행복의 순간으로 이동시키기도 합니다.
하늘에는 별보다 아름다운 불빛으로 거리에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불빛으로 방문자들의 기념 촬영을 쉴사이 없이 하는데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소망도 적어 소망트리에 달아보며 2016년 멋진 마무리와 2017년의 행복한 해를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6-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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