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라구요?? 아니아니 예술 작품 소재입니다
2016년 UPCYCLING ART전
- 내용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고 아무 생각없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들과 빈병 그리고 다양한 쓰레기들이 오늘은
주인공이 되고 예술작품이 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부산 영화의 전당 1층 비프힐에서 2016 업사이클링 아트전이 열렸습니다.
우리생활 쓰레기들이 어떻게 재활용이 되는지 순환 자원이 활용되는 과정을 전시하며 무심코 버린 우리 생활
쓰레기가 소중한 또 하나의 자원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2016 업사이클링 아트전은 우리생활에서 매일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의 자원순환을 알리며 재활용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거리에서 행사를 알리던 현수막은 멋진 가방으로 변신을 하고 알루미늄캔 용기는 멋진 나무가 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합니다.
업사이클링 아트전이 열리는 전시관에서는 흔히 만나는 빈병을 열처리 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빈병 아트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재활용 소재를 바탕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다양한 예술작품들은 유리병을 비롯해 종이팩 등 다양한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이용해 환경예술 전문 강사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의 멋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버려지고 지구를 오염시키며 그저 쓰레기에서 또 하나의 예술 작품 소재로 없어서는 않되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작품 소재로 변신한 재활용들을 보면서 부산의 환경을 위해 우리 지구의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재활용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안고 왔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6-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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