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웬만하면 집안에서 꼼짝안하는게 최고다 싶지만, 이 추운날씨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광안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빛과 음악의 빛축제가 열리는 밀락루체 페스타가 한창 열리는 민락동은 화려한 조명과 탁 트인 바다를

조명할 수 있어 추운 날씨도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화려한 도심의 풍경과 광안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기존의 즐거움의 2배 아니, 그 몇배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었던 민락수변공원이었습니다. 

빛 조명 사이로 투명 돔과 빛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투명 돔 안으로 들어가 잠시 쉬어가도 좋았습니다. 

히터가 조성되어 추위를 녹이면서 쉬어가도 무료이니, 더 즐겁고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인기절정의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걸어갔습니다. 

지금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광안리 디셈버와 별빛놀이터를 운영중입니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밤바다와 함께 만나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광안리였습니다

귀여운 곰인형과 화려한 트리속에서 사진 찍는 것도 아주 즐겨웠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해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그 규모가 더 크고 공간이 화려하고 재미있어

추운 날씨도 마다하고 사진을 찍고 놀고 왔습니다. 

광안리에서는 별빛우산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절정이습니다.

화려한 빛 트리와 곳곳에 즐길거리가 가득한 광안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광안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