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신도시 산책로 야경-후동앞뜰공원
- 내용
요즘 같이 잠못드는 열대야에 바람 맞으며 산책하고 힐링~~
저류지 위로 나무데크 길이 이어지는 "후동앞뜰공원" ▼
기존의 도시방재시설로서 본래의 기능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저류지 일원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비롯해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천연잔디 광장과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
저류지 사면에는 장미학습원과 함께 테마조명 등을 설치해 24시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 빛테마로드’를 즐길 수 있다. ▼
무더운 여름 열대야 찜통더위를 다소나마 식힐수 있는 야간조명과 불어오는
바람으로 산책은 한결 발걸음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 해진다. ▼
◐여름밤, 후동숲공원의 저류지를 거닐며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더위도 잠시 잊혔다. 나무데크 위로 부는 바람은 시원했고, 장미
빛테마로드의 멋진 조명이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조명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의 산책은 그야말로 도심 속 작은 휴식이었다.◑
- 작성자
- 최영광
- 작성일자
- 2025-07-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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