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변영화관]
광안리바다에서 매주 금요일 해변영화관 무료 관람
- 내용
모두가 말하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는 바다소리와 함께 영화에 푹 빠져볼 수 있는
[광안리 해변영화관]이 매주 금요일 20시에 민락회센타 앞 백사장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바닷가 중 하나인, 광안리에서 해가 진 이후에 야외에서 영화감상을 해보는 것은
아주 특별한 추억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부서지는 광안리 바다의 파도소리와 황홀한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야외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부담도 없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복잡한 생각이나 스트레스는 잠시 떨쳐버리고, 파도 소리와 광안리의 야경을 보면서
영화를 보는 것은 이 계절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인 것 같았습니다.
야외 영화인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영화의 주제가 상영되고 있어서
아이의 손을 잡고 매주 금요일 8시에 광안리 바다를 찾아오는 것도 추천드리지만 연인 혹은
부부끼리 친구끼리 오븟하게 데이트로 방문해도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민락회센터 앞 백사장에는 매주 금요일 8시가 되면, [광안리 해변영화관]의 관람석이 되고 있는캠핑의자가 비치되는데 무료로 착석가능하지만 선착순이라 조금 빠르게 오셔야한답니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먹으면서 영화 감상도 할 수 있어, 꼭 야외 캠핑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광안리 바다에서 낭만 가득한 [광안리 해변영화관] 어떠세요?하루 1편의 영화는 푸료로 상영되며, 우천 및 기상 악회나 민락해변공원 야외상설 무대 및
주변 행사가 있을 경우에 상영 취소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매주 수영구청 홈페이지에서
[해변영화관]상영에 대한 안내를 꼭 참고하시고 현장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광안리 바다에서 황홀한 야경과 함께 파도소리 들으면서, 해변영화관 관람해보면서
깊어가는 이 계절에 낭만으로 가득채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광안리 해변영화관]
3월말 ~ 10월
매주 금요일 20시
민락회센터 앞 백사장
- 작성자
- 금광진
- 작성일자
- 2025-05-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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