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집합소 ‘온천천카페거리’ 벚꽃들의 향연
- 내용
▲ 온천천카페거리 벚꽃들의 향연장 부산광역시동래구에 속해서 다닥다닥 붙어있는 온천천카페거리는 사계절동안 어느 계절에 특정하지 않고 시민들과 온천천을 찾아오는 나들이 손님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아름답고 운치가 넘치는 명품거리입니다.
▲ 카페거리에서 산책하는 시민의 모습 봄이면 벚꽃 고목나무에서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벚꽃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찾아오시는 손님에게 기쁨과 함박웃음을 선물하여줍니다. 이곳카페거리는 인락동주택가에 2011년대 카페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오늘날에는 150여개의 가게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요.
▲ 카페거리에서 영업하는 가게 매장은 카페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음식점, 주점, 공방 등 다양한 주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ㅁ만이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음식으로는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특색개성을 가진 가게들로 줄을 서서있으며, 가게 맞은편 온천천 둑에는 목재 덱으로 길을 조성하여 임도보고 막을 보는 청춘남여들의 데이트장소로 소문만복래입니다.
▲ 자전거를 타는 사람 걷는 사람들의 평화스런 모습 온천천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및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웃주민이나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기명품거리로 사계절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입소문이 나 있는 곳입니다. 또 온천천은 지방하천으로 관리하다가 2023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여 주말이면 자전거동호인들이 단체로 즐기고 있어요.
▲ 온천천벚꽃과 배 산의 정상모습 카페 앞 목재 덱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낮은 야산하나가 보입니다. 이 산 이름이 연산동 배산(해발256.3m)입니다. 이 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거칠산국 왕궁 묘가 잠자고 있어요. 이곳에서 봄 벚꽃을 감상하면서 벚꽃 사이로 배산 정상이 보입니다. 벚꽃과 건너편 배산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이 산은 일제강점기 왜군들이 처들어왔을 당시 군사요충지였습니다.
▲ 주변은 어르신들의 장기바둑 쉼터 부산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동래구청에서 연산교 다릿발아래 만들어 놓은 장기 및 바둑쉼터에는 어르신들이 장기를 두도록 아름답게 쉼터를 만들어 놓았지만 이른 아침이라 어르신들은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아서 텅 비어있는 의자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카페거리 목재덱에 외롭게 핀 홍매 이 홍매화 꽃은 생화가 아니고 조화입니다. 사시사철 한곳에서 즐거움을 만들어주면서 찾아오는 시민에게 추억을 한아름 체워가도록 합니다.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5-04-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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