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 동구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는 초량 이바구길의 명소 관광지로, 부산항과 남선창고의 

역사적 이야기와 함께 명란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와서야, 우리나라 부산포의 명태들이 해방전까지 전국에 공급되었고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는 남선창고에서 보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평에 가까웠다는 남선창고가 있었던 초량의 이바구길에 자리잡은 명란브랜드에서 

부산항과 명태에 관한 역사를 알고 명란의 요리를 맛보는 것은 참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명란을 활용하여 만든 어묵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재미난 즐거움이었답니다. 

이곳은 이름은 명란브랜드연구소!

초량 이바구길에 위치해서 탁 트인 오션뷰와 산복도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한 공간이 최근에 오픈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북항을 조망하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야외무료영화관인 168더데크가 바로 그곳입니다. 

부산의 이색적인 풍경을 한 눈에 보면서 무료 영화 관람까지 할 수 있어 요즘 인기라고 합니다. 특히, 남녀데이트장소로 

인기라 선착순 접수로 관람하는 168더데크는 선착순 접수도 빨리 마감이라고 합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영화와 풍경이 너무 멋진 곳이었습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북항을 보면서 야외에서 관람하는 영화는 저에게 참 재미난 경험과 추억을 주었답니다. 

168더데크에서는 무료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요가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최근 오픈 한 168더데크에서 재미난 경험과 추억을 가져보시는 시간, 꼭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