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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체험형 스트리트 마켓 ‘빌리지 7’
나충/이야기 리포터 2018-12-21
예쁘고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SHOP들은 물론이고 커다란 체험공방과 거리의 맛집과 멋진 푸드트럭들, 그리고 재미있는 인생샷을 날릴 수 있는 포토존들 까지 줄지어 있어서 마음껏 즐기며 기분 좋게 쇼핑하는 정겨운 거리 같은 느낌을 주는 국내 최초의 체험형 스트리트 마켓 '... -
전 순정효황후 주칠나전가구를 구경할 수 있는 특별전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2018-12-16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은 72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근대,그 새로운 시대'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근대'는 조선시대가 끝나고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 한국전쟁이 끝나느 1953년까지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 시대의 글과 그림, 가구등을 ... -
해운대, 고층아파트 숲과 시민공원
정헌숙/이야기 리포터 2018-12-16
해운대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으로서 요즘 변해가는 해운대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느낌이 많이 든다. '해운대'하면 푸른바다, 확트인 해수욕장, 아름다운 동백섬 등을 떠올려야 할텐데 웬지 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고층아파트의 회색빛 숲만 떠오른다. 단순하게 보면 도심이 현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며, 좀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심으로 변하고있는 것이라 생... -
부산을 닮은, 부산을 담은 전시회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2018-12-12
부산 지역의 우수 공예문화산업활성화와 우수 공예문화상품 발굴을 위해, 지난 2018년 11월에는 제 1회 2018년 부산 공예문화상품공모전이 열렸다고합니다.아름다운 부산의 문화와 역사, 관광자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많은 작품들중에서 영광의 수상작품이 2018년 12월 ... -
부산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
나충/이야기 리포터 2018-12-11
국내외 유명 작가 210명의 무려 3000여점이나 되는 다양하고 멋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가 12월 6일 부터 1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 되었는데요. 도슨트의 작품 설명 시간에는 미처 작품을 자세하게 감상하기도 어려울 ... -
거칠산국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배산나들이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2018-12-09
최근 부산시 기념물 제4호인 배산성지에서 대형 건물터가 확인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배산을 모처럼 찾았다. 배산을 오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연산동 혜원정사를 거쳐 연산동고분군, 배산 숲길, 동백숲길, 멍에정, 배산정상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쉬엄쉬엄 오르니 사... -
해운대를 품은 달빛·불빛 해운대라꼬 빛축제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2018-12-09
구남로 해운대광장, 옛 해운대역, 해운대시장,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애향길 등 해운대 구석구석 1.4㎞ 구간에 걸쳐 화려한 조명의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2019년 1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달빛 바다 해운대를 품다'를 주제로 은하수, 터틀 돔, 빛 파도,... -
2018공직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안다현/이야기 리포터 2018-12-06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공직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2018.12월 5일 진행된 박람회는 공직으로 직업을 선택하려는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이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공직 채용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된 공직박람회는 공직이미지 제고를 통한... -
부산인권 전시관을 다녀와서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2018-12-05
2018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는, 인권 증진및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주간'입니다. 또한 세계 인권 70주년이기도 하지요. 부산시청 외부에도 '누구나 어디서나 인권'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시청과 지하철 연결 통로에는 '인권사진전'까지 개최되고 있... -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임시수도기념관을 가다
손병순/이야기 리포터 2018-12-04
지난주 일요일날 아이들을 데리고 임시수도 기념관을 다녀왔다. 얼마 전에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이 되었다. 마침 쉬는 날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집주변에 이렇게 문화사적이 되었다는게 기쁘기도 하고 아이들 역사교육에도 더없이 좋았다.. 걸어서 5분 거리라 매우 가까웠지만, 그 동안 우리 동 근처에 이렇게 역사적인 건물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내가 너무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