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목록
-
자갈치 크루즈 타고 부산바다 한 바퀴
황은영 2019-01-21
부산 자갈치시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시장입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이 싱싱한 수산물 쇼핑을 위해 자갈치시장을 찾습니다. 요즘은 자갈치시장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바로 '자갈치 크루즈'입니다. 갈매기 형상의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자갈치... -
케이블카도 타고 전통혼례도 체험하고
황은영 2019-01-21
부산 최초의 공설해수욕장,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서구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부산 대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송도해수욕장에 바다 위로 구름산책로, 해상케이블카 등이 생기면서 해운대, 광안리 등 유명 해수욕장... -
겨울방학에는 부산국립과학관으로 가자
천연욱 2019-01-17
"과학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과학을 테마로 한 '국립부산과학관'은 기장 동부산관광단지 인근에 있습니다. 이곳은 자동차, 항공 우주, 선박, 에너지, 방사선의학 등을 주요 테마로 194개의 전시물을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과학기술 체험관입니다. ... -
두 개의 보물을 간직한 부산대학교 캠퍼스 구경가기
김홍표 2019-01-16
고딕·로코코 양식의 박물관이 부산에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6·25전쟁때 국립중앙박물관의 국보 문화재를 보관했던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바로 그 곳. 세월의 흔적, 기품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미리내골에 있는 부산대 박물관은 1956년 준공되었다. ... -
부산 해파랑길 2코스를 걸으며 바다를 바라보다
이정례 2019-01-14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 -
해리단길, 걸어보셨나요?
정헌숙 2019-01-13
서울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고, 전주에는 객리단길이 있고, 부산 해운대에는 해리단길이 있다. 동해남부선이 다니던 구 해운대 역사 뒷편에 있는 우 1,2동의 주택들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를 '해리단길' 이라고 부르는데 해운... -
아늑하고 포근한 꼬마다락방을 소개합니다
금광진 2019-01-10
부산공공형 키즈카페'꼬마다락방'을 아시나요?꼬마다락방은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비용 걱정없이 쉽게 이용가능한 놀이 체험실로서, '정이 있는 구포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부산광역시 ‘부산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합니다. 부... -
1941년의 가옥, 오늘날 카페로 다시 태어나다 - 초량1941
김혜민 2019-01-10
초량동 845번지에 위치한 초량845 카페에서 연결된 길을 따라 뒷자락으로 가면,1941년에 지은 작은 적산가옥이 남아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이곳은 발견 당시 제법 보존 상태가 좋았고, 이를 훼손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보수하여 카페로 뚝딱 변신했다. 이제는 '초량19... -
겨울이색 스포츠 ‘인간북극곰’ 바다에 풍덩 아직 추워요.
황복원/이야기 리포터 2019-01-07
부산 해운대 제32회 북극곰 축제가 지난 1월 6일 황금돼지해 첫 달 첫째 주 인간 북극곰수여대회 참가자 4000여명은 추운 소한 날 사전 식전 행사를 모두 마치고 12시 정각에 수많은 관람객과 축제 위원회 관계자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겨울바다에 풍덩하고 뛰어 들어 축... -
한- 아세안 정상회의, 부산에서 열려야
정헌숙 2019-01-06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정상회의가 열린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 아세안 정상회의는 아세안 문화원이 있는 부산에서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세안 문화원 부산 해운대 좌동에는 아세안문화원이 있다. 2017년에 개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