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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불편해도 지하철 타는데 문제없어요
김수정/부비 리포터 2013-12-23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의 편리한 발이 되는 지하철!! 하지만 지하철의 경우 한번 탈려면 지하도로 들어가야되고 역사 안에 수많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여야 되며 탑승을 위해서는 개찰구 진입과 승차권 구입 등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일반 사람들이라면 조금 귀찮기는 하더... -
민락동수변공원 조형물이 볼만하다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3-12-20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젊은 사람은 등대 밑에서 연인들의 데이트를 생각한다. 어르신들은 주변에 있는 회 센터에서 생선회를 떠와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소주한잔을 마시는 곳 정도 생각을 한다. 민락수변공원은 1998년 해변과 쉼터가 어우러진 국내최... -
즐겨하는 경륜 OK! 빠져드는 경륜 NO!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3-12-20
경륜은 배팅을 통해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산시 지방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레저스포츠의 일종이다. 그런 경륜도 자칫 심취하다 보면 몰입하게 되고 지나치게 배팅하면 중독의 수준에 이르게 된다. 중독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한탕을 노리는 대박심리가 도사려 노... -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님을 기리는 공간
박인부/부비 리포터 2013-12-17
미국에서 한국 제도 중 가장 부러운 것을 뽑으라고 하면 '전국민 의료보험'이라고 합니다. 국내 의료 보험의 효시 격인 국내 최초의 의료보험 조합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의 설립자 고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복지 공동체 '더 나눔센터'가 2013년 4월 1일(1966... -
해운대 솔밭마을, 창작예술촌으로 변신
정헌숙/부비 리포터 2013-12-16
부산에는 각 지역마다 폐교나 폐건물을 재활용해서 만든 창작예술촌 들이 많다. 해운대구에서도 새로운 창작예술마을이 하나 생겼다. '솔밭예술마을'이 그것이다. 이름도 예쁜 솔밭마을. 해운대에 살고 있지만 솔직히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 물어서 찾아갔다. 찾기는 쉬웠다. 해운... -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아이리얼파크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3-12-16
아이리얼파크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디지털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교실 밖 학습놀이터인 차세대 체험형 교육콘텐츠가 있는 공간이다. 눈으로 배우는 세계(디지털 영상 콘텐츠존), 터치로 움직이는 세상(인터렉티브 콘텐츠존), 내가 만드는 3D(3D제작 스튜디오존), 다함께 스포... -
부산의 지붕을 달린다 ‘산복도로 버스투어’
박인부/부비 리포터 2013-12-13
산복도로는 6.25 전쟁으로 대표되는 과거와 북항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관과 지나간 세월의 아픔과 이야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기존의 신도시 위주의 개발이 아니라 ... -
“좋아요” 10번이면 연탄 한 장이?!
김수정/부비 리포터 2013-12-13
겨울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부를 하는 따뜻함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기부가 어렵다고 귀찮다고 돈이 아깝다고 선뜻 실행이 잘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기부를 소개해 볼까한다. 최근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
영화의 전당, ‘아트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다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3-12-13
영화의전당이 '스노우 화이트 페스티벌' 일환으로 도심 한가운데 탁틔인 야외 아트스케이트장으로 변신했다. 평소엔 야외극장으로 운영하다 겨울철엔 가로 28m, 세로 60m 대형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부산시민들에게 스케이트 사랑을 전해준다. 특히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아래 스... -
동해남부선 폐선구간을 걸어보니
정헌숙/부비 리포터 2013-12-10
동해남부선 해운대역에서 송정 역까지의 철길이 폐선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워낙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구간이라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사람들이 철길로 모여들었다. 나도 공연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청사포에서 미포까지의 구간을 걸어보았다. 청사포 철길건널목의 차단기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