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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놀러오세요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5-01-29
다대포해수욕장에 가면 확 달라진 모습에 옛 모습 찾기에 바쁠 정도로 바뀌었다. 입구엔 최대지름 60m, 둘레 180m, 최고 물높이 55m인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음악분수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가 반긴다. 동절기엔 가동하지 않지만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구... -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마루길’ 들어서면…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5-01-28
부산시민공원에서 불어오는 녹색바람을 타고 부산시민의 꿈과 희망이 자연요소와 더불어 송상현 광장까지 연결하는 연결로임과 동시에 사람과 자연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만든 길을 ‘마루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길 위로는 부전역에서 혹은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기찻길이... -
대자연이 만든 성곽 금정산 토르이야기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5-01-28
금정산 동문에서 북문으로 등산하다 보면 탑바위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흠 잡을데 없는 요묘한 자연의 걸작품들에 등산객들은 걷는 내내 아름다운 바위들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똑바로 서 있는 석탑이라는 뜻의 켈트어에서 기인한 '토르'는 풍화에 의해 ... -
재송동 발자취와 아름다운 사람들의 숨은 그림 이야기
이정례/부비 리포터 2015-01-28
'재송동 가을 긴 밤 간솔불 밝혀놓고 은하수도 베를 짜고 직녀별도 베를 짠다. 숲 사이 뚫고 비친 베틀방 불빛과 초원의 반딧불이~' 고 최한복님의 '재송직화'의 일부분이다. 재송동은 옛적 충적층이 발달하여 농경지, 택지, 수영비행장, 컨테이너 하치장으로 이용되다 급격한... -
조지 워싱턴의 헤어스타일을 아세요?
김광영/부비 리포터 2015-01-28
아이들의 손길이 바쁘다. 가위로 오리고, 크레파스로 색칠하고, 조지 워싱턴과 아브라함 링컨의 모습을 만든다. 주한 미국 대사관의 공보실에서 나와 미국역사를 이야기 하며 존경받는 2명의 대통령의 헤어스타일과 그 업적을 아이들에게 질문한다. 워싱턴의 헤어스타일이 가발로 땋... -
BPA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 둘러보기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5-01-27
을미년에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이들어 부산항만공사 사이트에 들어가 예약을 했다. 새누리호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에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하여 자성대컨테이너터미널, 감만시민부두,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한진중공업 등을 거쳐 다시 연... -
은빛 겨울 붉은 로망스 동백꽃 잔치 동백섬
이정례/부비 리포터 2015-01-2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들으면 절로 계절에 관계없이 동백섬을 찾고 싶어진다. 그 옛날 섬이었던 동백섬이 오랜 세월 동안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불리는 것은 동백섬만이 지니는 아름다움과 황옥공주의 전설, 최... -
아덴만작전 4주년 ‘최영함’ 시민에게 공개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5-01-23
지난 1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부산남구 백운 포 해군부대 내에서 4년 전 해적에게 나포된 우리 선박 구출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당시 작전에 참여했던 최영함을 시민에게 전격 공개했다. 그날을 상기하듯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해군 함... -
부산 지역에 남은 유일한 객사 다대포객사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5-01-23
부산에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다대포 몰운대는 마음 편하게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길이다. 이 곳 몰운대를 쉬엄쉬엄 걷다 보면 다대포 객사를 만날 수 있다. 다대포는 조선시대때 왜구를 막기 위한 군사적 요충지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경상좌도 7진중 2배 많은 병선을 보유할 ... -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이정례/부비 리포터 2015-01-19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부곡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속에서도 20여명이 영화를 보기위해 부곡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최근 신축한 부곡1동 주민자치센터 건물은 디자인도 돋보이고 '세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