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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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뻐서 한 눈에 들어오네”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5-10-29
우리들은 흔히 색의 3요소로 물체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 물체에서 반사투과하는 빛의 파장, 물체를 지각하는 빛의 파장을 들기도 하고 색 자체의 색상, 명도, 채도를 말하기도 한다. 색이 알록달록 화려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부산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만... -
부산 지명바로알기 ‘문 고개’의 유래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5-10-29
역사로 보는 남촌은 오늘날 부산남구를 말한다. 고려시대는 동래 현이었다. 그 후 조선시대 부산의 행정구역은 동래부와 기장군, 김해군일부를 포함하고 있었다. 동래부의 행정구역은 읍내면, 동면, 남촌면, 동평면, 사천면, 서면, 북면의 7개 면22개동 79개의 리로 나누었... -
부산도심을 두 바퀴로 즐겨보자!!
황은영/부비 리포터 2015-10-29
부산의 젊음이 가득한 부산대학교 지하철 역 아래는 또 하나의 숨은 길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의 도심을 가로 지르며 마음껏 자전거를 이용하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에서 막힘없이 자전거 질주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노란색의 스타트... -
“한국의 맛 세계인과 함께”
이정례/부비 리포터 2015-10-23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37(동삼동)으로 2015년 3월에 이전을 하였다. ‘신뢰받는 검사검역, 믿고 찾는 수산식품’ 슬로건으로 국민이 믿고 찾는 안전한 수산식품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책임지고 있다.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
꽤나 혼란스러운 생활정책들
정헌숙/부비 리포터 2015-10-23
사회가 변하니 기존의 규제나 규정들이 바뀌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요즘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다보면 그런 변화들 때문에 꽤나 혼할스러울 때가 많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1. 지하철 에스컬레이트 이용시 며칠전 지하철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는데 뒷사람이 ... -
사람을 담는 도시 부산, 시카고를 만나다
김광영/부비 리포터 2015-10-23
궁금하다. 감만동과 영도를 가로지르는 부산항대교를 마주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1~4부두가 있던 자리에 거대한 첫 삽을 파고서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내는 그곳의 새로운 풍경이 궁금하다. '고종황제의 오래된 약속' 그것이 또한 궁금하다. 부두의 자리에 부산의 도시미학을... -
가을국화 향기 속으로 빠지다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5-10-23
부산광역시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지자체별 특색 있는 축제를 한다. 남구는 가을국화향기 가득한 평화공원 일원에서 국화꽃 축제(이하 축제)를 한다. 중앙 분수대 주변을 장식한 국화는 가을을 알리며 시민의 가슴속에 향기를 듬뿍 안겨준다. 축제는 조형물을 중심으로 제... -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반짝반짝 청소봉사로
황은영/부비 리포터 2015-10-23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효에 대한 관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을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부산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부산의 경로원에 떴습니다. 초록색의 조끼를 입은 회원들이 부산 곳곳에 경로원 가운데 주변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의 손길이 많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골라 각... -
애환이 서려있는 검정다리 추억비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5-10-20
보수동과 대신동을 거닐다 보면 화강석에 새겨진 검정다리 추억비와 흑교로”라는 교통표지판을 만날 수 있다. 검정다리라, 흑교라.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이냐? 궁금해져 추억비를 두 세 번 읽어 보게 된다. 검정다리는 대한제국 시기 조성된 다리로 보수동에서 대신동을 백성들... -
학교벽화가 초등학생들에게 주는 산교육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5-10-20
부산광역시남구 용호 동에 위치한 용호 초등학교(이하 학교)는 학생들의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벽화에 담았다. 이 학교 동쪽 담장 벽은 벽화로 그렸다. 벽화에 그려진 그림은 학생들의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다. 벽화에 그려진 그림은 학교주변의 옛 용호동학교주변의 의원과 약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