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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2016-09-01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영화관, 스포츠,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을 즐겁게 한다.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를 슬로건으로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 -
항일독립운동가 ‘박 차정’ 생가 방문하다.
황복원/이야기 리포터 2016-09-01
부산광역시동래구 명륜로 98번길 129-10(칠산동)에 위치한 항일여성독립동가이신 박 차정의사(이하 의사)를 만나러 동래고등학교주변 생가를 찾아갔다. 의사는 1910년 5월 8일 동래구 칠산동 319번지(지번주소 복천동 417번지)에서 태어났다. 의사는 1910년 항일... -
사무기기에 회의실까지 부산 기업인들은 좋겠네!~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2016-09-01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지인 서울은 기업인들의 주요 방문지가 되는 곳입니다. 언제나 다양한 기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서울역에는 부산과 경남 그리고 울산의 기업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습니다.부,울,경의 비지니스 업무를 원할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곳은 기업인들... -
조선시대 관아건물, 보셨나요?
정헌숙/이야기리포터 2016-08-29
동래에 가면 조선시대 관아건물 2채를 볼 수 있다. 하나는 동래부동헌이고 다른 하나는 장관청이다.1. 동래부동헌부산의 행정적 지명이 부산광역시이고 부산시장이 업무를 보는 곳이 시청이듯이, 조선시대 동래의 행정적 지명은 동래부이고 동래부사가 업무를 보던 곳이 동래부동헌이... -
시원한 해풍 가르며 꽃구경 바다구경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2016-08-28
‘태종대, 영도대교, 절영해안 산책로, 봉래산, 아치섬, 75광장, 동삼동 패총, 감지해변 산책로’를 영도8경이라 부른다. 그 중 영도8경의 하나인 감지해변 산책로는 걸어서 힐링이 되는 최상의 장소다. 영도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 3km의 산책로에 전망대, 체육시설,... -
석불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따라 한 걸음씩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2016-08-27
석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범어사 말사로 화강암과 금속만을 이용하여 만든 국내에서 아주 보기드문 사찰로 옛 석공들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석불사 입구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상계봉의 웅장한 바위가 위용을 두르고 있다. 절 마당에서 바라본 앞쪽 전망은 멀리 영도 앞바다... -
주례당산부터 낙동강제방의 이야기와 재능나눔이 축제로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2016-08-27
"당산"이라고 하면 왠지 농촌마을에서나 만날것 같은 단어로 도시와 어울리지 않는곳 같기도 하지만 부산 곳곳에도 부산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당산의 역사이야기가 많습니다.이렇게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지고 잊혀지는 당산이야기 가운데 오늘은 서부산 교통의 중심인 서부터미널... -
안용복 장군과 도일선
정헌숙/이야기 리포터 2016-08-26
동구 좌천동에 가면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원' 이 있다. 이곳에는 320여년 전 일본으로 건너가서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땅이라고 담판을 지우고 온 안용복 장군에 대한 기록과 독도가 우리의 땅 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는 문서들, 그리고 안용복 장군이 일본으로 건너... -
한 폭의 수채화같은 경치가 한 눈에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2016-08-17
장산에서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우1동의 간비오산은 해발 147.9m로 정상에는 간비오산봉수대가 있다. 이 봉수대는 1976년 10월에 화강석으로 새로 축조한 것으로 높이 1.2m, 지름 11m의 규모의 원형 축대가 있다. 봉수대 상단에는 중앙에 연기를 피워 올리던 연조... -
시원한 해풍과 솔바람 가르는 뚜벅이 여행이 최고야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2016-08-10
동명불원에서 봉오리산, 유선정체육공원, 신선대, 오륙도까지 가는 트레킹이 부산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명불원을 지나 한전의 철계단을 오르면 소나무 숲이 무성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며 20 여분 정도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 봉오리산 정상이 바로 앞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