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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펼쳐진 해운대북극곰수영축제!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2018-01-08
2018년 1월 6일 토요일부터 1월 7일 일요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는 제 31회 해운대북극곰수영축제가 화려하게 열렸습니다.1988년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올해까지 매년 추운 겨울, 해운대에서 어김없이 열리는 축제는 국내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많이 참가하고 있어 그 유... -
부산 겨울철새 낙동강하구에서 만나다.
조분자/이야기 리포터 2018-01-07
을숙도는 크고 작은 삼각주(모래섬)가 많이 발달되었다. 낙동강 해안 곳곳에 우거진 갈대숲은 철새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삼각주 주변은 바닷물과 낙동강물의 교류가 활발하며, 수심이 얕고 넓게 형성되어 플랑크톤과 어류, 조개류, 수서곤충 등이 번식을 한다.남쪽... -
미로를 찾아가는 여행자다운 전시회 ‘Site-seeing: 여행자’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2018-01-07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2017년 11월 24일 부터 2018년 2월 18일까지 ‘Site-seeing: 여행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작가- 김민정, 왕덕경, 이인미 외 소장품 89점이 새 해 미술관을 즐겁게 만든다. 전시실에는.유명 관광지, 항... -
부산의 장인들
정헌숙/이야기 리포터 2018-01-05
지금 부산박물관에서는 '혼으로 이어온 맥' 이란 제목으로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공예부문 기능보유자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란 역사상, 학술상, 예술상 가치가 큰 예능, 공예기술, 무술 등 무형의 문화자산을 정확히 체득하여 정통하다고 국가가 인정하는 사람... -
Studio1750과 함께 만들어가는 ‘낮과 밤’ 전시회
김홍표/이야기 리포터 2018-01-05
2017어린이미술관기획 ‘낮과 밤’은 Studio1750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기억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전시회다. 새 해를 맞이하여 부산시립미술관의 어린이미술관을 찾으니 시간과 공간속에서 빛과 어둠을 생각하게 만든다. 한 해... -
전통차 한잔하며 즐길 수 있는 일본 가옥, 문화공감 수정
김혜민/이야기 리포터 2018-01-04
머리 위엔 달빛이 흐르고 그 주위엔 반딧불이 서성이는 밤, 창가에 앉아 닿을 수 없는 그리운 마음을 하얀 원고지에 담아 고이 접어 보내고픈 소녀의 마음, 햇살이 앉아 쉬는 창가 너머에 그려본다.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던 휴일, 편지를 쓰며 님을 그리워하던 '밤편지' 뮤직비... -
화려한 부산 광복동의 밤을 수 놓다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2018-01-02
올해도 부산의 밤을 부산의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화려한 밤은 시작되었습니다.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부산의 중심 광복로를 밝히며 부산의 밤을 빛내고 있습니다.하늘을 찌르듯한 트리의 불빛은 부산 어디어서도 보일듯 화려한 빛을 발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
무술년 새해 ‘박견’ 광안리를 지키다
조분자/이야기 리포터 2018-01-01
부산 수영구는 오랜 전통을 가진 수영야류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그래서 수영은 임진왜란 당시 수영성을 지킨 박견이라는 개를 2018년 황금개띠 해에 맞추어 광안리해수욕장 모래밭에 조형물로 등장을 합니다. 조형물은 아간에 조명이 들어왔을 때 더욱 빛나는 한해의 소망을 바랄... -
황금 개띠 해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황복원/이야기 리포터 2018-01-01
2018년 무술년은 황금개띠의 해라고 한다. 이른 아침 집에서 무장을 야무지게 하고서 도시철도 2호선을 타고 해운대로 가는 발걸음은 그래도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 키워서 공부시켰고, 출가시켜 손주가 6명인 할아버지의 새벽나들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80줄을 눈... -
자매도시 후쿠오카 여행기
윤홍찬/이야기 리포터 2017-12-22
올해 7월 말, 저는 후쿠오카와 기타큐슈로 하계휴가를 다녀왔습니다.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규슈의 산업과 문화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후쿠오카는 부산 사람들이 대마도 다음으로 쉽게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큐슈에서는 최대, 일본 전역에서는 8번째로 인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