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웃 위해 '튼튼 생활체육교실' 운영
- 내용
부산진구는 지역 노인·장애인 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4월 6일부터 ‘튼튼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튼튼 생활체육교실은 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특수체육전문강사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운동을 가르친다.
프로그램은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만18세부터 만35세 사이 발달장애인 50명(경증 25명·중증 25명)이다. 경증장애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중증 장애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30분까지 참가한다. 부산진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셔틀버스를 지원한다.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3-05-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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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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