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투어버스' 타고 남구 명소 한번에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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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유엔美(미)오륙도 남구투어버스 사진제공:부산 남구
남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유엔美(미)오륙도 남구투어버스’를 운영한다.
투어버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유엔기념공원 △대연동 문화골목 △오륙도 스카이워크 △다이아몬드 베이 등 다양한 남구 관광 명소를 거쳐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온다.
남구는 투어버스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 행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버스 탑승객은 대연동 문화골목을 거닐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탁 트인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베이에서는 72피트 메가 요트도 50분 동안 탈 수 있다. 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등 부산의 바다 명소를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투어버스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행한다. 비용은 요트 체험과 문화 골목 티타임 비용을 포함해 1인당 3만9천 원이다. 문의 051-607-48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23-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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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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