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산시민 사랑방
- 내용
영화의전당 앞에서 행복한 추억
따뜻한 3월, 올해 초등학생 3학년이 된 아들과 주말 오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상징이자 부산의 랜드마크입니다. 저와 아들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들의 체력을 더 이상 못 따라가는 저는 야외 상영장 의자에 앉아 아들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큰 사고 없이 잘 자라준 아들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조금 있으면 더 크고 좋은 자전거를 새로 사줘야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영화의전당 조형물 앞에서 아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남겼습니다.(이재진, 해운대구 우동)
큰아들 연날리기 대회 출전!
지난 2월 마지막주 주말에 동래구에서 열린 ‘전국 학생 전통 연날리기 대회’에 우리 큰아들이 출전했습니다.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결과는 예선탈락! 그래도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어 즐거웠습니다.
(이승용, 동래구 사직동)
93세와 12세의 귀여운 콜라보레이션!
우리 하나뿐인 아들 무결이!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됐어요.편식없이 밥 잘먹고 먹는만큼 쑥쑥 잘 자라주는 것도 참 대견해요. 반에서 제일 키가 크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멋져요.^^
증조할머니와 절친인 우리 아들! 언제까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김선영, 사하구 다대동)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3-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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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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