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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82호 기획연재

부산 알짜 일자리정보, 여기 다 있네!

청년 디딤돌 플랜 ③나만의 취업 이야기

내용

"부산에서 일하고 싶지만, 어떤 기업이 있는지 근무환경은 어떤지 잘 몰라 이력서를 못 넣어요." 
 

"지역 인재를 뽑고 싶지만 마땅히 채용 정보를 알릴 곳이 없어요."
 

채용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의 채용정보를 묶어 온라인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가 '나만의 취업 이야기'다. 나만의 취업 이야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부산지역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자리에 묶은 '부산일자리종합정보망(busanjob.net)'과 모바일 취업역량향상 어플리케이션인 '취업준비땅'이다. 
 

부산일자리종합정보망은 구인·구직 정보 탐색부터 진로설계와 취업상담 신청까지 서비스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 대학 등이 함께 추진하는 일자리종합정보망은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한 곳으로 묶었다. 부산지역의 민간·공공사이트 채용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지역 우수기업 500개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각 기업의 직업정보를 공유한다. 

기업소개뿐 아니라 인사 담당자와 신입사원의 인터뷰·경력, 취·창업후기 등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상담기능을 더해 진로설계와 취업상담 등 전문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온라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박람회 등 각종 채용 정보도 제공한다. 
 

부산시는 취업준비에 나선 청년들을 돕는 모바일 앱도 운영하고 있다. 취업역량 향상 모바일 앱 '취업준비땅'〈사진〉이 그것.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취업준비땅은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을 탐색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나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 주는 '나를 알자'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 '직업알자' △역량 습득을 위한 계획서를 작성하는 '계획하자'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종합하자' 등의 기능을 갖췄다. 

 

모바일 취업역량향상 어플리케이션인 취업준비땅
 

앱을 시작하면 '나를 알자'를 통해 맞는 직무를 찾고, '직업알자'를 통해 원하는 기업정보와 채용정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검색한다. 이어 '계획하자'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계획을 세우고, 최종적으로 '종합하자'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방식이다. 취업준비땅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 부산시 일자리종합센터(051-740-7503)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7-06-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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