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기획연재

이 남자의 꿈… '미국은 뉴욕, 한국은 부산이다!'

이영활 제2대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검색어
이영활|경제부시장
내용

워싱턴이 미국의 정치수도라면 뉴욕은 경제수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산의 꿈이 바로 그렇습니다.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광역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의 경제수도가 되겠다는 것인데요. 바로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앞선 자리에서 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이영활 제2대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입니다.

“부산 경제체질 튼튼하게 만들겠다”

이 부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부산 중앙고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4회) 합격,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그동안 부산시 기업지원과장, 재정관, 경제진흥실장, 선진부산개발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경제산업실장, 정책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는데요. 특히 경제관련 부서에서 몸담은 시간이 많았다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과제가 대단히 많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주력기업의 구조를 고도화해 부산경제 체질을 튼튼하게 만들고 금융·관광·컨벤션 등 미래 부산경제를 이끌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온 힘을 바칠 각옵니다.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형유통업체와 소상공인,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각 경제주체 사이의 양극화 현상 해소에도 힘을 더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불과 취임 한 달이지만, 이미 부산을 대표하는 경제행정 전문가의 든든한 면모가 엿보입니다. 더불어 이 부시장은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특히 강조했는데요.

“부산시 경제정책의 목표는 고용창출”

“고용은 이 시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 또 부산시 경제정책의 목표는 고용창출입니다. 이에 대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 내년을 새로운 고용창출의 해소 정해 모든 시정의 중심을 일자리 만들기에 맞출 것입니다.”

올 한 해 세계경제의 파고는 높았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열심히 달린 덕분에 부산경제의 올 한해 성적표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갑니다. 이제 다가오는 새 해 더 힘찬 출발을 준비해야할텐데요. 2012년, 더 크고 더 강한 부산경제를 위해 이영활 경제부시장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11-1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