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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30호 기획연재

부산엔 '일본어신문'도 있다

부산시 7월 1일자 '다이나미크 부산' 창간
타블로이드 컬러 8면… 7천부 국내외 배포

내용
일본 대마도의 한국전망대에서 찍은 부산.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이 손에 잡힐 듯 또렷하고, 가깝다. 부산과 대마도는 불과 50㎞, 그야말로 지척이다. ①광안대교 ②미월드 ③마린시티 ④동백섬 ⑤누리마루 ⑥오션타워 ⑦그랜드호텔 ⑧파라다이스호텔 ⑨달맞이언덕 ⑩해월정 

부산시정 홍보신문 'ダイナミック 釜山'(다이나미크 부산)이 탄생했다.

부산광역시는 7월 1일자로 일본어판 'ダイナミック 釜山' 창간호 7천부를 발행, 일본 현지 공관과 관광·경제 관련단체를 비롯,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배포했다. 창간호는 타블로이드 판형에 8면 올 컬러. 2호부터는 같은 판형에 4면 올 컬러로 제작한다. 발행주기는 월간.

부산시 일본어신문 '다이나미크 부산' 창간호 1면.

부산시가 외국어 신문을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부산 APEC을 앞두고 2005년 7월 15일자로 영어신문 'Dynamic Busan'을 창간, 부산의 도시위상과 발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시작한데 이은 것이다. 한류 열풍으로 부산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일본어신문을 창간, 국내외 외국인에 대한 홍보를 강화코자 하는 것.

신문발행을 주관하고 있는 부산시 미디어 센터는 일본어신문 'ダイナミック 釜山'은 일본 현지 및 부산을 찾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부산시정의 일반동향 보다는 부산을 널리 소개하며 도시강점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둔다. 해외교류, 시정세일즈, 국제행사, 외자유치 같은 부산경쟁력 보도를 강화하는 것이다.

창간호는 '일본인 관광객 매년 증가' '부산-후쿠오카 친구에서 형제로' 같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이웃 일본과의 관계, '부산 100배 즐기기' '부산의 맛' '부산의 쇼핑 인프라' 같은 부산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비롯, 대마도의 한국전망대에서 본 부산의 야경을 큰 사진물로 다뤘다. 'ダイナミック 釜山'은 부산지역 특급호텔·관광안내소·국제선 항공기 등 36곳과, 해외자매도시·재외공관 81곳, 국내 주한공관 및 외국기업, 외국관광객 인기음식점 165곳에 정기 배포한다. 취재 및 배포문의는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34).

작성자
글·박재관 / 사진제공·대마일한교류사진협회장 스가와 히데유키
작성일자
2010-07-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3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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