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맨하탄'으로 이것이 '상전벽해'
와이드 앵글로 본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 내용
부산의 심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해운대 센텀시티가 빠르게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센텀(Centum)은 100을 의미하는 단어. 센텀시티는 주거, 엔터테인먼트, 컨벤션, 관광, 방송, IT, 영상 등 복합기능을 100% 갖춘 도시를 뜻한다.
부산시가 지난 1997년부터 옛 수영비행장 118만8천㎡ 땅을 개발하기 시작한 이곳에는 40층 이상의 초고층아파트들과 대형유통센터가 속속 들어서면서 첨단도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센텀파크(51층), 센텀스타(60층), 월드마크센텀(37층), 트럼프월드센텀(39층) 같은 초고층 아파트들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센텀점이 최근 문을 연 것.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 부산점도 공사가 한창이다.
'부산의 맨하탄' 으로 불리는 센텀시티는 앞으로 피프(PIFF) 전용상영관 `두레라움', 108층 짜리 월드비즈니스센터(WBCB)까지 모두 들어서면 연간 7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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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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