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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43호 기획연재

김무언 작 ‘큰 나무-뿌리깊은’

내용

성냥갑 같은 아파트 가운데 나무가 있다.

콘크리트 숲에 자리를 내 준 나무가 화폭에 돌아왔다.

변치 않는 마음,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뿌리깊은 큰 나무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부산의 중견화가 김무언 화백이 올해 황토를 섞어 만든 작품.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1-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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