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근 작 ‘천왕문’
- 내용
마음을 닦으러 사찰을 찾는 착한 맘을 지켜주는 사천왕님.
화폭 속의 사천왕님은 왠지 친근해 보인다.어릴적 험상궂게 생긴 인상 때문에 무서워했던 그 모습이 아니다. 어떤 악마도 막아주겠다는 표정과 손짓이 든든하다.부산의 원로 추연근 화백이 범어사 통도사 등 전국 사찰의 사천왕상을 이미지화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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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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