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아 작 ‘눈물처럼 땀이 흐를 때(어느 찜질방에서)’
- 내용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는 여자.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풍경이다.
자신과 같은 체험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날때의 반가운 마음이랄까. 왠지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여자에게 연민과 동질감을 느껴본다.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화가 방정아 씨의 작품. 6일까지 롯데화랑 부산본점에서 열리는 ‘어느 멋진 날’전에 걸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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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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