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원 작 ‘을숙도’
- 내용
노오란 유채 밭이 화폭을 가득 메우고 있다.
개발을 상징하는 아파트촌이 저 멀리 보일 듯 말 듯 하다.
점점 설자리가 좁아지는 유채 밭에 대한 애정을 담은 걸까.
부산의 중진 한국화가 안길원 화백이 올 봄에 그린 을숙도의 봄 풍경이다.
자연석채화로 크기는 40호.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5-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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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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