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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308호 기획연재

5월 부산시민 사랑방

내용


18-1 영화의전당 앞에서 

영화의전당 앞에서 행복한 추억

따뜻한 3월, 올해 초등학생 3학년이 된 아들과 주말 오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상징이자 부산의 랜드마크입니다. 저와 아들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들의 체력을 더 이상 못 따라가는 저는 야외 상영장 의자에 앉아 아들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큰 사고 없이 잘 자라준 아들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조금 있으면 더 크고 좋은 자전거를 새로 사줘야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영화의전당 조형물 앞에서 아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이재진, 해운대구 우동)


18-2 학생 전통 연날리기 대회

큰아들 연날리기 대회 출전!
지난 2월 마지막주 주말에 동래구에서 열린 ‘전국 학생 전통 연날리기 대회’에 우리 큰아들이 출전했습니다.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결과는 예선탈락! 그래도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어 즐거웠습니다.
(이승용, 동래구 사직동)


18-4 증조할머니 손주 절친

93세와 12세의 귀여운 콜라보레이션!
우리 하나뿐인 아들 무결이!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됐어요.

편식없이 밥 잘먹고 먹는만큼 쑥쑥 잘 자라주는 것도 참 대견해요. 반에서 제일 키가 크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멋져요.^^

증조할머니와 절친인 우리 아들! 언제까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김선영, 사하구 다대동) 

작성자
지민겸
작성일자
2023-05-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30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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