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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추억의 꽃시계·부산타워 … 용두산공원 100주년

[우리고장 부산알기] ③ 부산 최초 도시공원 '용두산공원'

내용

올해는 부산 최초의 도시공원인 용두산공원이 문을 연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근·현대사를 함께했다.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부산항이 개항한 이후 용두산공원 주변은 일본인들의 전관 거류지가 됐다. 1916년 일본인들의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신사를 갖춘 공원이 들어섰다. 신사는 1948년이 되어서야 화재가 발생해 철거했다. 
 


▲1960년대 용두산공원 모습. 

 

6·25전쟁 시기에는 많은 피란민이 몰려와 용두산 주변으로 판자촌을 형성했는데 1954년 대화재가 발생해 대부분 소실되고 큰 피해를 봤다. 1957년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공원'으로 이름이 바꼈다. 1966년이 되어서야 다시 용두산공원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1973년 용두산공원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꽃시계와 부산타워가 들어서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됐다. 1996년에는 '시민의 종'이 들어서, 새해 첫날·삼일절·광복절에 타종행사를 한다. 

 


▲부산의 근현대사를 함께 한 용두산공원이 개장 10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은 원도심스토리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이 부산타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문진우

 

부산광역시는 용두산공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0년간 부산의 도시공원 이야기를 담은 '부산 도시공원 100년' 기록집을 발간했다. 기록집은 내년 2월부터 부산시청 3층 시정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6-12-28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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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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