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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두려운 암, 왜 생길까요?

다이내믹 부산·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공동기획
건강하게 삽시다<1> -암 예방과 치료

내용

지난 14일 한국 프로야구의 큰 별, 최동원씨가 53세의 이른 나이에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이후 다시 한번 암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우리나라 사망자수의 1/4을 차지할 정도. 특히 부산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다이내믹 부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공동 기획을 구성한다. 이번 공동기획은 매달 2회, 격주로 연재한다. 

두려운 암, 왜 생길까요?

우리 몸에는 10조개 정도의 세포가 있다. 암세포도 원래 몸을 구성하는 세포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암세포로 변하게 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왜 암이 생기고, 암세포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짚어봐야겠다.  
 

□ 무한 증식하는 암세포

암세포는 탐욕스럽다. 정상세포는 필요할 때에만 세포분열을 하며, 스스로 세포분열은 엄격하게 조절하는 반면, 암세포는 쉬지 않고 세포분열을 한다. 암세포들은 무질서 하게 영양분을 빼앗아 먹으면서 오직 세포분열만을 반복한다. 또 암세포는 먹을 것과 새로운 공간을 찾아 다른 정상조직으로 뚫고 들어간다. 이렇게 자라다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만나 온몸으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 40세 이후에는 정기검진 받아야

모든 세포는 똑같은 2만5천여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암세포가 생기는 이유는 이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돌연변이라고 하며, 모든 암세포는 이 돌연변이가 원인으로 일어난다.

어떤 요인이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발암원인 중 가장 확실한 것은 노화다. 대부분의 암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많아진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암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다른 발암요인은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인간유전자에 끼어들게 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된다. 대표적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암이 있다.

또 다른 유력한 발암원인은 자외선과 방사선노출이다. 자외선은 몸 깊숙이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피부에 암을 유발한다. 방사선은 몸을 투과해 전신의 암을 유발한다. 우리 몸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골수에 영향을 주어 백혈병이나 악성림프종을 유발하고, 갑상선암의 위험도 높인다. 마지막은 각종 발암물질이다. 대표적인 것이 흡연인데, 발암물질은 공기나 음식을 통해 몸으로 들어온다.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대표적.

드문 경우지만 유전적 원인으로 암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부모로부터 손상된 유전자를 물려받아 부모와 똑같은 암이 생기기도 한다. 일부 유방암, 난소암 및 췌장암, 대장암 등에서 이러한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 김민석 기사 입력 2011-09-28 다이내믹부산 제1493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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