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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가슴 툭 트이는 부산 수채화 한폭

여름특집 - 부산의 야경④ 천마산서 본 부산항
부산항·부산타워·영도·광안대교 부산풍경 '한눈'
불빛들이 속삭이네, 쉬엄쉬엄 살며 나 좀 보라고 …

내용
저기~ 광안대교가 보이네! 부산명소 함께 찾아보세요!
용두산 부산타워, 광안대교, 부산대교, 영도대교,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갈치시장, 남항대교

아름답고  황홀한 빛의 축복이다. 천마산에 올라 내려다보는 부산항은.

천마산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산야경의 대표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부산 서구 초장동과 사하구 감천동을 경계하는 해발 324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바다를 향해 막힘이 없이 탁 트인 전경은 부산항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아내기에 그저 그만이다.

수출 한국의 심장 부산항의 역동하는 숨결과 부산타워, 광안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에서 일제히 뿜어져 나오는 빛의 행렬은 숨 막힐 듯 화려한 한 폭 수채화를 그려낸다. 쏟아지듯 바다를 향해 달리는 각양각색의 불빛들은 평생토록 잊지 못할 밤 풍경을 선물한다.

부산의 여름밤이 좋은 것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에 몸을 씻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부산은 바닷바람 보다 시원한 야경이 절정을 향해 달리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다. 어둠이 닻을 내려도 여전히 잠들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부산, 부산의 생명력을 느끼기에는 천마산이 제격이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천마산을 오르면 빛은 얼음처럼 차가운 공기를 토해낸다.

"불빛들이 말없이 속삭인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쉬엄쉬엄 살아보라고. 앞만 보지 말고, 옆도, 아래도 내려다보는 여유를 가지라고…."

글·조민제/사진·문진우 기사 입력 2010-08-04 다이내믹부산 제1435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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