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명 작 `붉은 사랑'
부산시보 갤러리
- 내용
고대 이집트와 중국의 신부는 첫날밤에 석류를 깨물고 잤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부산미술협회 송영명 이사장은 석류를 사랑과 다산(多産)의 상징으로 여긴다.
송 화백이 새해를 맞아 자식을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화폭에 담았다.
석류알맹이처럼 수줍게 엉켜 사랑하고 속이 꽉찬 그런 사랑을 하란다.
서양화·53×4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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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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