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시민뜨락축제’ 4~5월 개최
부산 곳곳 야외 공간서 금·토요일 클래식·국악·재즈·연극 무료 공연
- 내용
- 부산문화회관이 4~5월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부산 곳곳 야외 공간에서 ‘2025 시민뜨락축제’를 연다. 시민이 부담 없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다. ‘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시민뜨락축제는 부산시민회관 앞 광장,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등 도심 속 생활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축제에 이어 9~10월 하반기 축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 지난해 열린 ‘시민뜨락축제’ 공연 모습.- 올해 9회를 맞는 시민뜨락축제는 클래식, 국악, 퓨전국악, 재즈, 포크, 록,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립예술단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 26개 팀이 무대에 올라 부산 예술계의 연대를 강화하고, 관객과의 거리도 한층 좁힌다. - 공연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복합쇼핑몰, 공공광장, 구도심 문화공간 등 시민 생활권 내 친숙한 공간을 무대로 활용, 생활밀착형 문화축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한다. 예술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시민뜨락축제’의 장점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겠다는 목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4-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2025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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