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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겸 색소폰 연주자 부산시 건설본부 김찬식 씨
부산이야기 2008-04-02
시와 음악은 같아요.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이죠. 공직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직업 아닙니까. 시인이자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찬식(51) 씨. 부산시 건설본부에 근무하는 그는 15년 전부터 색소폰을 연주해 왔다. 부산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나 문화행사에 초청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찬... -
사하구 공무원 록밴드 `신비싸이져"
부산이야기 2008-01-02
대한민국 공무원 최고의 전통 록밴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연주하는 `주경야연'! 사하구의 보배, 신비싸이져를 소개합니다∼. 사회자의 거창한 소개가 끝나자 고음의 전자기타와 드럼이 어우러져 경쾌한 선율을 만들어냈다. 수준급의 연주에 힘이 실린 노래.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모습도 여느 록밴드 못잖다. 관객들의 반응이 금방 뜨거워졌다.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