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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에 "풍덩" 몸 던지면 더위사냥 "끝"
조현경 2013-08-16
일몰이 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 가덕도 쪽으로 해가 기울고 노을이 어스름으로 바뀌면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은 일제히 한 곳으로 몰려든다. 환상적인 음악 공연과 물놀이에 빠지기 위해서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빛 물줄기가 피었다가 사라지고, 55m 높이까지 물이 솟아오... -
강바람 솔솔~ 별빛 달빛 아래 펼쳐지는 시네마 천국
글·김영주/사진·문진우 2013-08-07
영화의 도시 부산에는 해마다 여름이면 진짜 시네마천국이 펼쳐진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오순도순 모여 앉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영화를 즐기는, 영화 '시네마천국'의 한 장면이 그대로 재현된다. 명멸하는 영사기 불빛을 따라 반짝이던 주인공 토토의 눈빛, 마을사... -
젊음·낭만 넘실넘실… 송도서 여름 즐겨 "樂"
조민제 2013-07-25
여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하루하루가 열대야와의 한판 전쟁이다. 이럴 때는 물소리, 바람소리 시원한 계곡이나 넘실대는 파도가 후텁지근한 더위를 한방에 씻어내는 푸른 바다를 찾는 것이 제격이다.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이 잠깐의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음료'라면 송도해수... -
시원한 파도소리 감미로운 음악… 한여름 밤 꿈같은 추억·낭만 넘실대다
구동우 2013-07-18
해운대의 여름. 바다가 낮의 절정이라면, 밤의 절정은 해변이다. 한낮의 더위를 푸른 바다가 식혀준다면, 후텁지근한 밤더위는 시원한 보고 즐길거리가 식혀준다. 해변을 활보하는 청춘남녀들의 옷차림부터 시원하다. 어깨를 훤히 드러낸 원피스부터 비키니에 가까운 민소매에 핫팬츠... -
광안대교 불빛 은하수인냥… 여름 밤바다 적시는 예술, 낭만이 흐르네
이용빈 2013-07-11
광안리해수욕장에 밤이 깊어지면, 아련한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람들이 모여든다. 바다 위 아름답게 떠있는 광안대교와 네온 불빛으로 반짝이는 낭만의 해변, 그리고 노천카페의 환상적인 칸델라 불빛…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여기저기서 공연이 이어진다. 부산... -
어깨가 절로 들썩~ 무더위를 날려라!
글·장혜진/사진·문진우 2013-07-05
무더위를 식혀줄 장마가 비의 행렬을 풀어헤쳤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의 행렬이 이어질 것이다. 올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찜통더위를 예고한다. '다이내믹 부산'은 후텁지근한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특집 '문화가 있는 부산여름 즐기기'를 준비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