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대화법 배웁시다”
동래사회복지관 8일부터 이색 강좌
- 내용
- 누구나 한번쯤 자녀들과 이야기 하다가 “아빠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거나 “엄마는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는 반응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자녀와 대화가 원만하게 이뤄져 아이의 훌륭한 조력자, 협력자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부모자녀 대화기법’ 강좌를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자녀와 부모사이에 상처를 주는 일상대화의 분석 ○원만한 관계를 위한 대화의 기본태도 ○자녀의 EQ를 높이는 대화법 ○자녀에게 자신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대화의 방법 등이며 강사는 동주여자대학과 부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부모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강인숙씨가 맡는다.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참가비는 3만원. ※문의:동래종합사회복지관(531-246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7-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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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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