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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602호 문화관광

감천에도 해운대에도 흰여울에도…“대만 여행객”

대만 여행객 즐겨 찾는 최애 여행지 ‘부산’
글로벌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 분석

내용

감천문화마을은 옹기종기 들어선 건물, 알록달록한 벽화, 어린 왕자 조형물, 길거리 음식, 아기자기한 기념품 상점, 포토존 등 볼거리와 재미가 다채롭다. 감천문화마을은 발길 닿는 곳곳마다 대만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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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가 발표한 ‘2025년 대만 여행객 여행 선호도 인사이트’에 따르면, 부산은 대만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종합 분석에서 오사카에 이어 두 번째에 자리했다(사진은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어린 왕자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이 대만 여행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는 부산이 일본 주요 관광도시들을 제치고 대만 여행객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KKday가 발표한 ‘2025년 대만 여행객 여행 선호도 인사이트’에 따르면, 부산은 대만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종합 분석에서 오사카에 이어 두 번째에 자리했다. 일본 오키나와, 도쿄, 홋카이도, 교토, 서울, 홍콩, 마카오, 방콕 등 기존 인기 여행지보다 앞섰다. 특히 3일 이하 일정의 ‘단기 퀵(Quick) 여행' 부문에서는 최고의 선호 도시였다.


KKday는 대만 여행 시장이 단기 여행과 7일 이상 장기 여행으로 양극화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현지 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댄스 스튜디오 체험, 한국식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K 컬처 기반 체험형 상품과 함께, 방콕 수상시장 당일치기나 발리의 사원·정글·강변 하이킹 등 로컬 경험 중심의 일정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부산의 경우, K 컬처와 로컬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가 다양하고 음식 등이 입맛을 사로잡아 대만 MZ세대의 단기·재방문 수요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KKday는 부산의 해운대 해변열차, 해동용궁사, 감천문화마을 등 3곳은 대만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며, 요트 투어에서 소규모 공방 체험까지 풍성한 체험활동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이 대만 관광객의 인기 관광지가 된 배경에는 하늘길이 넓어진 것도 영향을 줬다. 부산관광공사는 대만 관광객 증가에 대해 “부산과 대만을 연결하는 직항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이라고 분석했다. 2011년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대만 직항 노선에 취항한 이후 직항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라 좋다
작성일자
2026-01-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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