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의 사계절’ 사진전 22일까지
- 내용
- 모처럼 설경을 이룬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과 북문, 수줍게 핀 금낭화, 범어사계곡 나무의 이끼 그리고 원효봉에서 북문으로 가는 고즈넉한 등산길…. 부산의 진산, 금정산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이 22일까지 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시가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환경보전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금정산 전문 사진작가 허근씨와 낙동강을 주로 렌즈에 담아 온 이장수씨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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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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