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공연축제 ‘마이 디어, 헬렌’
9월 10일 … 영화의전당
- 내용
제3회 세계여성공연축제 폐막공연 ‘마이 디어, 헬렌’이 9월 10일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시청각 장애를 딛고 장애인을 위한 교육, 사회복지시설 개선 등에 앞장섰던 헬렌 켈러의 생애를 ‘헬렌의 봄’ ‘숲의 헬렌’ ‘달과 헬렌’ 세 가지 이야기로 담았다. 언어를 배제하고 최소의 무대에서 배우들의 에너지만으로 헬렌이 맞닥뜨린 삶의 중요한 순간을 엮은 비언어극이다. 한국, 미국, 일본 단체가 협업해 제작·공연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1-780-6060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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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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