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 바리스타 부산시 대표 홍보대사 됐다
부산 매력 알리는 데 기여 예정
- 내용
사진:권성훈커피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주연 바리스타<사진>가 부산시 대표 홍보대사가 됐다. 영원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5일 부산시 대표 홍보대사로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전주연 바리스타를 위촉했다. 전 바리스타는 한국인 최초로 WBC 대회에서 우승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모모스커피 이사와 부산여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커피도시 부산 홍보와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시 홍보영상 출연과 강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부산도서관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전 바리스타는 향후 2년간 부산시를 대표해 부산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부산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8-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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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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