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도서관서 만나는 유명 문학가의 삶과 작품
전시 ‘작가의 방’…부산도서관 등 9곳 12월까지
- 내용
명작 문학과 그림을 창작한 작가의 작업 공간은 어떻게 생겼을까? ‘장길산’ 황석영 작가,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작가, 아동문학계 노벨상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염혜원 작가의 방이 지역 공공도서관에 꾸며진다. 오는 12월까지 부산도서관을 포함한 지역 공공도서관 9곳에서 ‘작가의 방’을 개최한다.
김중미 작가의 방.전시는 황석영‧김중미‧염혜원 작가 3인의 원고, 필기구 등 개인 소장품과 집필 작품 등을 소개한다. 6월엔 부산‧반송‧강서기적의 도서관, 7~8월 부산‧남구‧해운대 도서관, 9~10월 부산‧남구‧ 수영 도서관, 11~12월 기장‧금정‧금샘 도서관에서 관객을 초대한다.
전시와 연계해 작가와의 만남, 문학평론가‧전문가 강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도서관별로 소개 작가와 부대행사가 다르므로 각 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행사와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도서관포털 홈페이지(library.busan.go.kr/portal) 참고.
※작가의 방 연계 행사 일정
작가
일자
전시 도서관
부대행사
황석영
5~6월
부산
작가‧작품에 대한 토크쇼
9~10월
남구
작가와의 만남
11~12월
기장
문학 평론가 강의
김중미
5~6월
강서 기적
작가와의 만남
7~8월
남구
9~10월
부산
11~12월
금정
염혜원
7~8월
부산
작가와의 비대면 만남
9~10월
수영구
작가와의 만남
11~12월
금샘
그림책 전문가 강연
- 작성자
- 강아랑
- 작성일자
- 2022-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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