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998호 문화관광

예비 중학생 “걱정 끝”

예비중학교실 25일부터 개설 성격검사^또래사귀기 등 다양

내용
담임선생님과 하루 종일 수업하는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과목별로 다른 선생님과 수업하는 등 학습방법이나 친구 사귀는 방법에 있어 매우 다르다. 따라서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학생들로선 다소 부담스럽기 마련. 동래복지관은 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25일부터 3일간 `예비 중학교실'을 개최한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설되는 이 강좌의 교육내용은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 또래 사귀는 방법, 올바른 대인관계, 미리 가보는 중학생활, 홀랜드(Holland) 진로탐색검사 등으로 다양하다. 또 현직선생님들이 강사로 참여해 중학교의 학습내용, 학습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줄 예정이며 게임, 소집단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중학생들의 걱정을 씻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시라 동래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개인적인 고민, 또래관계 형성, 학업성적으로 인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게 되며, 탈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예비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접, 전화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각종 검사비 포함 2만원. ※문의:동래복지관(531-246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98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4참여 : 22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