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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111호 문화관광

바로크 음악부터 재즈·탱고까지 브런치가 즐겁다

11시 브런치 콘서트…금정문화회관…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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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회관 ‘11시 브런치 콘서트’.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11시는 바로크와 크로스오버, 탱고와 재즈 등 클래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악회가 펼쳐지는 감성 가득한 시간이다.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에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7~8월 제외)  ‘11시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마다 전문 음악평론가들이 해설을 도맡아 관객의 풍성한 음악 감상을 돕고 있다.


6월 29일에는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대니 구의 커넥션’ 무대가 펼쳐진다. 유튜브 채널 ‘대니랜드’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함께 연주한다.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영화음악 등 익숙한 곡을 조희창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 첫 공연은 9월 28일 ‘파리 위드 러브’ 무대로 시작한다. 부산 비르투오조 앙상블(백재진, 이일세, 권준)이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 포레, 생상스, 구노 등의 곡을 선보인다. 김호정 중앙일보 음악전문 기자가 해설을 맡는다.


문의는 금정문화회관 홈페이지(art.geumjeong.go.kr) 또는 전화 051-519-5661~4.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영화제와 전시, 공연 등의 모든 일정과 프로그램은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사전문의 바랍니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1-06-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1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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