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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2021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BOF 올해는 온라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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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페스티벌 포스터
 2021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포스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취소나 연기 우려가 있었던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이 오는 5월 6∼9일 4일간 온라인으로 돌아온다.
K- POP 팬이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축제의 설렘을 즐길 수 있다.

BOF는 지난해 10월 북구 화명생태공원 등에서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올해 BOF 역시 현장 관람은 불가능하다. 모든 공연은 온라인(무료) 생중계된다. 안전이 중요한 때인 만큼, 올해 축제는 중앙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BOF 사상 최초의 온라인 페스티벌로 진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다. 공연 장소는 안전을 고려해 미공개한다.
'2021 BOF '는 K-POP 콘서트, 파크 콘서트, BOF랜드, B-ART, Made in BUSAN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5월 8일 오후 7시 한류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K-POP 콘서트는 새 앨범을 들고 컴백을 준비 중인 'NCT DREAM'이 첫 주자로 나선다. 아이돌 '더보이즈(THE BOYZ)'와 꽉 짜인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위아이(WEi)'도 한류 축제에 합류한다. 아이튠즈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등 17년 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라이브 실력과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마마무, 청량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펜타곤 등 한류 뮤지션의 특별기획공연 등이 펼쳐진다 '2021 BOF '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보여줄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대형 행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반기 부산 관광을 활성하기 위해 기존 10월에 열렸던 BOF를 5월 개최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올해 관객 수와 호응 등을 분석해 5월 개최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참조.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21-04-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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