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고용 평등기업 없나요”2곳 선정 모범상 시상
- 내용
- 부산시는 고용현장에서의 남녀차별적 관행 개선에 앞장서 온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을 발굴 시상한다. 시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4월 첫째주를 `남녀고용평등 주간'으로 지정, 기념식과 세미나를 갖고 업체 2곳을 선발하여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해오고 있다. 선발기준은 남녀고용평등법상의 모집, 채용, 임금, 배치 및 승진, 육아휴직, 직장보육시설 설치 등의 준수여부이다. 선발대상은 부산지역에 입주한지 3년 이상된 기업으로 종업원수가 50인 이상에 여성인력이 30%이상인 기업이며, 오는 2월1일부터 3월10일까지 추천서류를 접수한다. 시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개 업체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해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상은 성분도 병원과 주식회사 에프 엔 에프(F&F)가 수상했다. ※문의:시청 여성정책과(888-295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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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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