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 기다려~ 록페 원조가 온다! 가즈아~
부산국제록페 라인업 공개 … YB·이한철·노브레인 등 참가
8월 10~12일 삼락생태공원
- 내용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올해 부산록페를 뜨겁게 달굴 뮤지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록 밴드인 YB밴드, 록밴드계의 귀여운 악동 노브레인, 록과 포크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부산록페 단골 게스트로 실력파 밴드인 로맨틱펀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해리빅버튼, 몽니, 디어클라우드, Retospect, 슈퍼키드도 참가한다. 글렌체크, SIXI, 잔나비, 9과 숫자들, AASSA, 서울상경음악단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록 밴드로 세이수미가 함께 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는 록페스티벌로는 2000년 처음 열렸다. 이후 다양한 록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려 우리나라 록페의 효시로 불린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8월 10~12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함께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린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YB밴드, 노브레인 등이 참가한다(사진은 지난 2017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모습).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7-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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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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